크래프톤, 드라마 제작사 히든시퀀스에 전략적 투자

  • Date2020. 08. 26

 

크래프톤, 드라마 제작사 히든시퀀스에 전략적 투자

 

 

IP 사업 확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

영상 콘텐츠 제작과 게임 제작용 오리지널 IP 발굴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드라마 제작사 히든시퀀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통하여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재문 대표에 이어 2대 주주가 되었다.
히든시퀀스는 드라마 <미생>, <시그널> 등의 PD출신인 이재문 대표가 2016년말 설립한 회사이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크래프톤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이하 IP)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등 자사의 게임 IP를 활용한 드라마,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임 제작을 위한 오리지널 IP
발굴하고자 한다.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는
이번 투자에 대해확장 가능성이 있는 게임 IP e스포츠,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으로 확장하고, 게임화가 가능한 원천 IP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IP 프랜차이즈에 대한 투자를 적극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본 투자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신규 투자자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재무적 투자자로 공동 참여했다.

 

[참고]

 

About 히든시퀀스

2016 11월 설립된 주식회사 히든시퀀스는 드라마 기획 및 제작을
주요 영위사업으로 OCN <구해줘 1,2>, <복수노트 1,2> 등 시리즈와 中 iqiyi <미래적비밀> 등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창업자인 이재문 대표는 과거 MBC드라마넷, CJ E&M을 거치면서 <미생>, <시그널>,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등 다양한 드라마를 기획 제작한 프로듀서이다. 현재 히든시퀀스는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미테이션>, 본격
정신의학 드라마 <싸이키> 등 다수의 TV 드라마 및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의 제작을 진행 중에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hidd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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